조선대 연구팀, 국내 첫 ‘위성 진동저감장치’ 개발

입력 2021.10.21 (07:57) 수정 2021.10.21 (08: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선대 오현웅 교수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위성 진동저감 장치를 공동개발했습니다.

조선대는 스마트 이동체 융합 시스템 공학부 오현웅 교수와 박연혁 박사과정생이 위성의 핵심 부품인 진동저감 장치를 공동 개발해 독일 OHB사와의 수출 계약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는 고해상도 영상 수요가 증가하면서 진동저감 장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교수팀의 이번개발이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수출한 최초 사례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선대 연구팀, 국내 첫 ‘위성 진동저감장치’ 개발
    • 입력 2021-10-21 07:57:31
    • 수정2021-10-21 08:57:02
    뉴스광장(광주)
조선대 오현웅 교수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위성 진동저감 장치를 공동개발했습니다.

조선대는 스마트 이동체 융합 시스템 공학부 오현웅 교수와 박연혁 박사과정생이 위성의 핵심 부품인 진동저감 장치를 공동 개발해 독일 OHB사와의 수출 계약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는 고해상도 영상 수요가 증가하면서 진동저감 장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교수팀의 이번개발이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수출한 최초 사례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