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급 차질’ 광주 3분기 수출액 감소

입력 2021.10.21 (07:58) 수정 2021.10.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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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이 장기화하면서 3분기 광주지역 수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광주지역의 3분기 수출액은 38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감소했으며 전남은 115억 6천백만 달러로 61.6% 증가했습니다.

세관은 광주지역의 수출 감소는 자동차가 전남 지역의 수출 증가는 화공품과 석유 제품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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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수급 차질’ 광주 3분기 수출액 감소
    • 입력 2021-10-21 07:58:05
    • 수정2021-10-21 08:57:02
    뉴스광장(광주)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이 장기화하면서 3분기 광주지역 수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광주지역의 3분기 수출액은 38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감소했으며 전남은 115억 6천백만 달러로 61.6% 증가했습니다.

세관은 광주지역의 수출 감소는 자동차가 전남 지역의 수출 증가는 화공품과 석유 제품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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