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620km 질주…험난한 산악 자전거 대회 ‘케이프 에픽’

입력 2021.10.21 (10:59) 수정 2021.10.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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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푸른 초원을 달립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산악 자전거 대회 '케이프 에픽'입니다.

8일에 걸쳐 620km를 달리는데, 산악 자전거 대회 중 힘들기로 악명이 높습니다.

장거리를 달리는 것은 기본, 험준한 산악 지대 등반도 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올해 출전한 남녀 선수는 모두 600명! 험난한 코스를 모두 통과하면, 오는 24일, 분야별 최종 우승자가 가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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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620km 질주…험난한 산악 자전거 대회 ‘케이프 에픽’
    • 입력 2021-10-21 10:59:32
    • 수정2021-10-21 11:02:17
    지구촌뉴스
자전거를 타고 푸른 초원을 달립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산악 자전거 대회 '케이프 에픽'입니다.

8일에 걸쳐 620km를 달리는데, 산악 자전거 대회 중 힘들기로 악명이 높습니다.

장거리를 달리는 것은 기본, 험준한 산악 지대 등반도 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올해 출전한 남녀 선수는 모두 600명! 험난한 코스를 모두 통과하면, 오는 24일, 분야별 최종 우승자가 가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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