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 인구 달성률 100%…“고용 효과도 커”
입력 2021.10.21 (19:39)
수정 2021.10.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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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기준 전북혁신도시 계획 인구 달성률은 100%로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전북혁신도시 계획 인구는 2만 9천 명이며, 가족 동반 이주율도 73.8%로 제주와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고용 증가율도 규모가 비슷한 다른 혁신도시보다 13.8% 포인트 높았습니다.
연구원은 전북 혁신도시의 경우 대도시 주변에 조성해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았다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연구개발을 비롯한 지식기반산업을 키울 것을 주문했습니다.
전북혁신도시 계획 인구는 2만 9천 명이며, 가족 동반 이주율도 73.8%로 제주와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고용 증가율도 규모가 비슷한 다른 혁신도시보다 13.8% 포인트 높았습니다.
연구원은 전북 혁신도시의 경우 대도시 주변에 조성해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았다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연구개발을 비롯한 지식기반산업을 키울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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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혁신도시 인구 달성률 100%…“고용 효과도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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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1 19:39:45
- 수정2021-10-21 19:45:37
한국개발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기준 전북혁신도시 계획 인구 달성률은 100%로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전북혁신도시 계획 인구는 2만 9천 명이며, 가족 동반 이주율도 73.8%로 제주와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고용 증가율도 규모가 비슷한 다른 혁신도시보다 13.8% 포인트 높았습니다.
연구원은 전북 혁신도시의 경우 대도시 주변에 조성해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았다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연구개발을 비롯한 지식기반산업을 키울 것을 주문했습니다.
전북혁신도시 계획 인구는 2만 9천 명이며, 가족 동반 이주율도 73.8%로 제주와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고용 증가율도 규모가 비슷한 다른 혁신도시보다 13.8% 포인트 높았습니다.
연구원은 전북 혁신도시의 경우 대도시 주변에 조성해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았다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연구개발을 비롯한 지식기반산업을 키울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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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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