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주택담보대출 감소
입력 2021.10.21 (23:17)
수정 2021.10.2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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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 울산의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6천억 원으로 전월 대비 58억 원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전월 증가액 878억 원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크게 둔화된 것입니다.
특히 울산의 주택담보대출은 정부의 신규대출 중단 등 규제 강화 여파로 한달 전보다 23억 원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 울산의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6천억 원으로 전월 대비 58억 원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전월 증가액 878억 원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크게 둔화된 것입니다.
특히 울산의 주택담보대출은 정부의 신규대출 중단 등 규제 강화 여파로 한달 전보다 23억 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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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주택담보대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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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 울산의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6천억 원으로 전월 대비 58억 원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전월 증가액 878억 원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크게 둔화된 것입니다.
특히 울산의 주택담보대출은 정부의 신규대출 중단 등 규제 강화 여파로 한달 전보다 23억 원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 울산의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6천억 원으로 전월 대비 58억 원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전월 증가액 878억 원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크게 둔화된 것입니다.
특히 울산의 주택담보대출은 정부의 신규대출 중단 등 규제 강화 여파로 한달 전보다 23억 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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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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