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국민의힘 “일방적 행복주택 계획 철회해야”

입력 2021.10.21 (23:17) 수정 2021.10.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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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이 혁신도시 공공청사부지에 행복주택 건립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해, 울산 중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중구의회 등과의 사전 협의 없이 울산시가 일방적으로 이같이 결정했다"며, 중구민의 미래 먹거리와도 같은 해당 부지의 쓰임새를 공동임대주택으로 한정 짓는 것은 공공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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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의회 국민의힘 “일방적 행복주택 계획 철회해야”
    • 입력 2021-10-21 23:17:49
    • 수정2021-10-21 23:30:33
    뉴스9(울산)
송철호 울산시장이 혁신도시 공공청사부지에 행복주택 건립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해, 울산 중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중구의회 등과의 사전 협의 없이 울산시가 일방적으로 이같이 결정했다"며, 중구민의 미래 먹거리와도 같은 해당 부지의 쓰임새를 공동임대주택으로 한정 짓는 것은 공공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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