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노사 임금협상 난항…또 파업 수순
입력 2021.10.21 (23:17)
수정 2021.10.2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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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하는 등 쟁의행위를 위한 준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8월 30일 이후 12차례 교섭을 이어왔고 노조는 기본급 12만 원 인상과 성과금 산출 기준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아직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노조는 중노위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 곧이어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8월 30일 이후 12차례 교섭을 이어왔고 노조는 기본급 12만 원 인상과 성과금 산출 기준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아직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노조는 중노위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 곧이어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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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 노사 임금협상 난항…또 파업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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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1 23:17:49
- 수정2021-10-21 23: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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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하는 등 쟁의행위를 위한 준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8월 30일 이후 12차례 교섭을 이어왔고 노조는 기본급 12만 원 인상과 성과금 산출 기준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아직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노조는 중노위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 곧이어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8월 30일 이후 12차례 교섭을 이어왔고 노조는 기본급 12만 원 인상과 성과금 산출 기준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아직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노조는 중노위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 곧이어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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