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내버스 기사 채용제도 개선
입력 2021.10.22 (19:47)
수정 2021.10.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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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내년부터 시내버스 기사 채용제도를 개선합니다.
대구시는 기사 채용과정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변호사와 교수, 시민단체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채용심사위원회를 새로 발족하고, 외부 전문가도 현재 15명에서 두 배 이상 늘립니다.
또한 심사 과정에서 노조 간부 등은 배제하고 인사 실무 담당자가 참여하도록 개선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기사 채용과정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변호사와 교수, 시민단체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채용심사위원회를 새로 발족하고, 외부 전문가도 현재 15명에서 두 배 이상 늘립니다.
또한 심사 과정에서 노조 간부 등은 배제하고 인사 실무 담당자가 참여하도록 개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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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시내버스 기사 채용제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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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2 19:47:34
- 수정2021-10-22 19:52:54
대구시는 내년부터 시내버스 기사 채용제도를 개선합니다.
대구시는 기사 채용과정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변호사와 교수, 시민단체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채용심사위원회를 새로 발족하고, 외부 전문가도 현재 15명에서 두 배 이상 늘립니다.
또한 심사 과정에서 노조 간부 등은 배제하고 인사 실무 담당자가 참여하도록 개선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기사 채용과정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변호사와 교수, 시민단체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채용심사위원회를 새로 발족하고, 외부 전문가도 현재 15명에서 두 배 이상 늘립니다.
또한 심사 과정에서 노조 간부 등은 배제하고 인사 실무 담당자가 참여하도록 개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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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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