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전자발찌 훼손하면 곧바로 출동”

입력 2021.10.25 (10:22) 수정 2021.10.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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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전자발찌 전담 관리 인력을 확충하고 신속한 대응에 나섭니다.

법무부는 청주를 비롯한 전국 13개 보호관찰소에 신속 수사팀을 설치하고 전자발찌를 착용한 범죄자들이 장치를 훼손하거나 범죄 피해자에게 접근하면 곧바로 출동하기로 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최근 3년 동안 전자발찌를 착용하고도 성범죄를 다시 저지른 경우가 8건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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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전자발찌 훼손하면 곧바로 출동”
    • 입력 2021-10-25 10:22:00
    • 수정2021-10-25 10:35:33
    930뉴스(청주)
법무부가 전자발찌 전담 관리 인력을 확충하고 신속한 대응에 나섭니다.

법무부는 청주를 비롯한 전국 13개 보호관찰소에 신속 수사팀을 설치하고 전자발찌를 착용한 범죄자들이 장치를 훼손하거나 범죄 피해자에게 접근하면 곧바로 출동하기로 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최근 3년 동안 전자발찌를 착용하고도 성범죄를 다시 저지른 경우가 8건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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