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 공무원, 선거 투·개표 사무 거부 추진”
입력 2021.10.25 (21:49)
수정 2021.10.2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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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는 오늘 광주시 선관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때마다 기초단체 공무원들이 최저 임금에도 못 미는 수당을 받고 투표와 개표 사무를 맡고 있다며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수당 손실을 보전하는 대체휴무나 특별휴가도 주어지지 않고 있다며 제도가 나아지지 않으면 투·개표 사무를 거부하겠다는 서명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수당 손실을 보전하는 대체휴무나 특별휴가도 주어지지 않고 있다며 제도가 나아지지 않으면 투·개표 사무를 거부하겠다는 서명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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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단체 공무원, 선거 투·개표 사무 거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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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5 21:49:21
- 수정2021-10-25 21:51:31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는 오늘 광주시 선관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때마다 기초단체 공무원들이 최저 임금에도 못 미는 수당을 받고 투표와 개표 사무를 맡고 있다며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수당 손실을 보전하는 대체휴무나 특별휴가도 주어지지 않고 있다며 제도가 나아지지 않으면 투·개표 사무를 거부하겠다는 서명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수당 손실을 보전하는 대체휴무나 특별휴가도 주어지지 않고 있다며 제도가 나아지지 않으면 투·개표 사무를 거부하겠다는 서명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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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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