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하다 숨진 故 홍정운 군 추모…전주 ‘촛불집회’
입력 2021.10.27 (21:43)
수정 2021.10.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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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현장 실습 도중 숨진 특성화고 학생 故 홍정운 군을 추모하는 촛불집회가 오늘(27일) 오후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전북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는 오늘(27) 저녁 6시 전주 객사 옆 걷고싶은거리에서 촛불집회를 열어 홍 군을 추모하고, 직업계고 현장 실습생의 죽음을 멈추기 위한 당국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6일 여수해양과학고 3학년인 홍 군은 실습생 신분으로 요트 아래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잠수 작업을 하던 중 숨졌습니다.
전북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는 오늘(27) 저녁 6시 전주 객사 옆 걷고싶은거리에서 촛불집회를 열어 홍 군을 추모하고, 직업계고 현장 실습생의 죽음을 멈추기 위한 당국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6일 여수해양과학고 3학년인 홍 군은 실습생 신분으로 요트 아래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잠수 작업을 하던 중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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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실습하다 숨진 故 홍정운 군 추모…전주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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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7 21:43:49
- 수정2021-10-27 21:45:10
전남 여수에서 현장 실습 도중 숨진 특성화고 학생 故 홍정운 군을 추모하는 촛불집회가 오늘(27일) 오후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전북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는 오늘(27) 저녁 6시 전주 객사 옆 걷고싶은거리에서 촛불집회를 열어 홍 군을 추모하고, 직업계고 현장 실습생의 죽음을 멈추기 위한 당국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6일 여수해양과학고 3학년인 홍 군은 실습생 신분으로 요트 아래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잠수 작업을 하던 중 숨졌습니다.
전북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는 오늘(27) 저녁 6시 전주 객사 옆 걷고싶은거리에서 촛불집회를 열어 홍 군을 추모하고, 직업계고 현장 실습생의 죽음을 멈추기 위한 당국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6일 여수해양과학고 3학년인 홍 군은 실습생 신분으로 요트 아래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잠수 작업을 하던 중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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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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