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진안서도 드론 실기 시험…응시생 불편 덜어

입력 2021.10.28 (07:44) 수정 2021.10.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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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주 완산체련공원에 이어 진안 체련공원이 드론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됐습니다.

군산 월명공원에는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됐습니다.

한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안군 상전면 체련공원 부지가 드론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됐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주 완산 체련공원에 이어 진안 체련공원을 드론 실기시험장으로 지정하고 내년 1월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 동부지역 무인 멀티콥터와 무인 헬리콥터 자격증 시험 응시생들은 전주나 광주 등지로 가야 하는 불편을 덜게 됐습니다.

[서철환/진안군 교통행정팀장 : "이번 진안군 드론 실기 시험장 유치는 불편함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군산 월명공원에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됐습니다.

군산시는 월명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근대마을과 수시탑, 월명산 전망대를 잇는 길목에 보름달 조명과 꽃 조명등 등을 설치했습니다.

[정삼권/군산시 도시경관계장 : "야간 경관 축을 형성함으로써 야간 보행 환경 개선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순창군은 콩 신품종인 '회문'을 개발했습니다.

이 회문 콩은 기존의 대원 콩에 비해 개화기가 빠르고 알도 많이 맺혀 수확량이 33%에서 백27%까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창군은 새로 개발한 회문 콩을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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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의 창] 진안서도 드론 실기 시험…응시생 불편 덜어
    • 입력 2021-10-28 07:44:01
    • 수정2021-10-28 08:42:42
    뉴스광장(전주)
[앵커]

전주 완산체련공원에 이어 진안 체련공원이 드론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됐습니다.

군산 월명공원에는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됐습니다.

한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안군 상전면 체련공원 부지가 드론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됐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주 완산 체련공원에 이어 진안 체련공원을 드론 실기시험장으로 지정하고 내년 1월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 동부지역 무인 멀티콥터와 무인 헬리콥터 자격증 시험 응시생들은 전주나 광주 등지로 가야 하는 불편을 덜게 됐습니다.

[서철환/진안군 교통행정팀장 : "이번 진안군 드론 실기 시험장 유치는 불편함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군산 월명공원에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됐습니다.

군산시는 월명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근대마을과 수시탑, 월명산 전망대를 잇는 길목에 보름달 조명과 꽃 조명등 등을 설치했습니다.

[정삼권/군산시 도시경관계장 : "야간 경관 축을 형성함으로써 야간 보행 환경 개선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순창군은 콩 신품종인 '회문'을 개발했습니다.

이 회문 콩은 기존의 대원 콩에 비해 개화기가 빠르고 알도 많이 맺혀 수확량이 33%에서 백27%까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창군은 새로 개발한 회문 콩을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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