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앞두고 곳곳 집단감염…부산 48명 확진

입력 2021.10.28 (19:12) 수정 2021.10.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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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시작될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부산에서는 연일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에서는 모두 48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된 가운데, 금정구 교회와 동구 병원에서 지금까지 각각 4명씩 확진 판정을 받으며,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부분 동일집단격리 중인 연제구 요양병원에서는 주기적 진단 감사에서 직원 2명과 환자 10명이 확진됐으며, 사하구 사업장과 금정구 목욕탕에서도 연쇄감염이 이어졌습니다.

부산 인구 대비 백신 접종 완료율은 71.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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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회복’ 앞두고 곳곳 집단감염…부산 48명 확진
    • 입력 2021-10-28 19:12:10
    • 수정2021-10-28 19:13:56
    뉴스7(부산)
다음 달부터 시작될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부산에서는 연일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에서는 모두 48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된 가운데, 금정구 교회와 동구 병원에서 지금까지 각각 4명씩 확진 판정을 받으며,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부분 동일집단격리 중인 연제구 요양병원에서는 주기적 진단 감사에서 직원 2명과 환자 10명이 확진됐으며, 사하구 사업장과 금정구 목욕탕에서도 연쇄감염이 이어졌습니다.

부산 인구 대비 백신 접종 완료율은 71.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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