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조 천막 농성 돌입…“교섭 타결 때까지”
입력 2021.10.29 (07:52)
수정 2021.10.29 (08: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울산지부가 근속수당 인상, 복지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며 울산시교육청 본관 앞에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기자회견에서 "울산시교육청은 단체협약 교섭에서 노조 측의 요구사항이 너무 많다거나 교육청을 사용자로 부를수 없다는 등의 이유로 조합원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며 "천막농성은 시교육청의 책임과 역할을 강제하는 강력한 투쟁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기자회견에서 "울산시교육청은 단체협약 교섭에서 노조 측의 요구사항이 너무 많다거나 교육청을 사용자로 부를수 없다는 등의 이유로 조합원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며 "천막농성은 시교육청의 책임과 역할을 강제하는 강력한 투쟁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교비정규직노조 천막 농성 돌입…“교섭 타결 때까지”
-
- 입력 2021-10-29 07:52:12
- 수정2021-10-29 08:05:46

학교비정규직노조 울산지부가 근속수당 인상, 복지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며 울산시교육청 본관 앞에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기자회견에서 "울산시교육청은 단체협약 교섭에서 노조 측의 요구사항이 너무 많다거나 교육청을 사용자로 부를수 없다는 등의 이유로 조합원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며 "천막농성은 시교육청의 책임과 역할을 강제하는 강력한 투쟁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기자회견에서 "울산시교육청은 단체협약 교섭에서 노조 측의 요구사항이 너무 많다거나 교육청을 사용자로 부를수 없다는 등의 이유로 조합원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며 "천막농성은 시교육청의 책임과 역할을 강제하는 강력한 투쟁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박영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