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훼손’ 60대, 함양서 검거

입력 2021.10.29 (07:58) 수정 2021.10.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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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62살 김모 씨가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어제(28일) 오후 1시 40분쯤 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김 씨를 붙잡았습니다.

김 씨는 그제(27일) 전남 벌교에서 기차를 타고 진주 반성역에서 내렸고, 다시 함양으로 이동해 여관에서 잠을 잔 뒤 버스터미널로 가다 잠복하던 형사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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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발찌 훼손’ 60대, 함양서 검거
    • 입력 2021-10-29 07:58:35
    • 수정2021-10-29 09:05:11
    뉴스광장(창원)
전남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62살 김모 씨가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어제(28일) 오후 1시 40분쯤 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김 씨를 붙잡았습니다.

김 씨는 그제(27일) 전남 벌교에서 기차를 타고 진주 반성역에서 내렸고, 다시 함양으로 이동해 여관에서 잠을 잔 뒤 버스터미널로 가다 잠복하던 형사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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