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배상 판결 이행·사죄해야”
입력 2021.10.29 (07:59)
수정 2021.10.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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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어제(28일) 창원시 성산구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전범 기업의 강제징용 배상판결 이행과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법원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소송을 승소 판결한 지 3년이 흘렀지만, 일본 기업은 가해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자산 매각 명령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대법원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소송을 승소 판결한 지 3년이 흘렀지만, 일본 기업은 가해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자산 매각 명령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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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징용 배상 판결 이행·사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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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9 07:59:22
- 수정2021-10-29 08:29:14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어제(28일) 창원시 성산구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전범 기업의 강제징용 배상판결 이행과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법원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소송을 승소 판결한 지 3년이 흘렀지만, 일본 기업은 가해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자산 매각 명령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대법원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소송을 승소 판결한 지 3년이 흘렀지만, 일본 기업은 가해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자산 매각 명령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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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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