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기재부 1차관 “손실보상 제외 업종, 다음 달 맞춤형 대책 마련”

입력 2021.10.29 (12:17) 수정 2021.10.2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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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업종에 대해 다음 달 중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 정책점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손실보상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업종에 대해서는관계부처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11월 중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관련 대책으로 저리 융자 프로그램, 매출회복 지원 등을 꼽았고업종 특성과 수요 등을 고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7일부터손실보상금 신청과 지급을 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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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억원 기재부 1차관 “손실보상 제외 업종, 다음 달 맞춤형 대책 마련”
    • 입력 2021-10-29 12:17:30
    • 수정2021-10-29 12: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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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업종에 대해 다음 달 중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 정책점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손실보상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업종에 대해서는관계부처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11월 중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관련 대책으로 저리 융자 프로그램, 매출회복 지원 등을 꼽았고업종 특성과 수요 등을 고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7일부터손실보상금 신청과 지급을 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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