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채용 대가 억대 뇌물’ 국립대 교수 2명 항소심도 실형

입력 2021.10.29 (21:56) 수정 2021.10.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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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채용을 미끼로 억대의 돈을 받은 국립대 교수 2명이 항소심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형사1부는 특가법상 뇌물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59살 A 교수에 대해 징역 5년 4월에, 벌금 1억5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추징금 1억3천여만 원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3년 동안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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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채용 대가 억대 뇌물’ 국립대 교수 2명 항소심도 실형
    • 입력 2021-10-29 21:56:27
    • 수정2021-10-29 22:13:02
    뉴스9(대전)
교수 채용을 미끼로 억대의 돈을 받은 국립대 교수 2명이 항소심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형사1부는 특가법상 뇌물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59살 A 교수에 대해 징역 5년 4월에, 벌금 1억5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추징금 1억3천여만 원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3년 동안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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