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뢰죄’ 송성환 도의원직 상실…도의장, “재발 방지 최선”
입력 2021.10.29 (21:58)
수정 2021.10.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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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환 도의원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의원직을 잃은 것과 관련해 도의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송지용 의장은 도의회가 이번 사안을 엄중히 보고 있다며,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성환 전 도의원은 지난 2016년 의원 연수를 주관한 여행사 대표에게 2차례에 걸쳐 7백75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고, 어제 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송지용 의장은 도의회가 이번 사안을 엄중히 보고 있다며,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성환 전 도의원은 지난 2016년 의원 연수를 주관한 여행사 대표에게 2차례에 걸쳐 7백75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고, 어제 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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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뢰죄’ 송성환 도의원직 상실…도의장, “재발 방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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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9 21:58:21
- 수정2021-10-29 22:02:03

송성환 도의원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의원직을 잃은 것과 관련해 도의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송지용 의장은 도의회가 이번 사안을 엄중히 보고 있다며,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성환 전 도의원은 지난 2016년 의원 연수를 주관한 여행사 대표에게 2차례에 걸쳐 7백75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고, 어제 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송지용 의장은 도의회가 이번 사안을 엄중히 보고 있다며,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성환 전 도의원은 지난 2016년 의원 연수를 주관한 여행사 대표에게 2차례에 걸쳐 7백75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고, 어제 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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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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