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난동…경찰관 1명 부상
입력 2021.10.30 (21:35)
수정 2021.10.30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신 질환자로 추정되는 50대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경찰차를 들이받는 등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잡혔습니다.
김천 경찰서는 난동을 부린 혐의로 5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8시 반 쯤 경부고속도로 김천 휴게소에서 주유원과 시비를 벌인 뒤 자신의 차량으로 출동한 경찰차를 들이받고 100미터 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1명이 부상을 입었고, 순찰차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천 경찰서는 난동을 부린 혐의로 5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8시 반 쯤 경부고속도로 김천 휴게소에서 주유원과 시비를 벌인 뒤 자신의 차량으로 출동한 경찰차를 들이받고 100미터 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1명이 부상을 입었고, 순찰차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난동…경찰관 1명 부상
-
- 입력 2021-10-30 21:35:12
- 수정2021-10-30 21:55:35
정신 질환자로 추정되는 50대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경찰차를 들이받는 등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잡혔습니다.
김천 경찰서는 난동을 부린 혐의로 5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8시 반 쯤 경부고속도로 김천 휴게소에서 주유원과 시비를 벌인 뒤 자신의 차량으로 출동한 경찰차를 들이받고 100미터 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1명이 부상을 입었고, 순찰차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천 경찰서는 난동을 부린 혐의로 5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8시 반 쯤 경부고속도로 김천 휴게소에서 주유원과 시비를 벌인 뒤 자신의 차량으로 출동한 경찰차를 들이받고 100미터 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1명이 부상을 입었고, 순찰차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이종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