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부진? 디마리아가 있잖아!

입력 2021.10.30 (21:36) 수정 2021.10.30 (2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메시가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메시의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 디 마리아가 1골 1도움으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전반 종료 직전, 메시의 프리킥이 골문을 한참 빗나갑니다.

메시답지 않은 킥, 근육에 통증을 느낀 메시는 하프타임 때 교체됐습니다.

메시가 없는 사이, 디 마리아가 펄펄 날았습니다.

후반 29분 측면을 완벽히 허물며 마르퀴뇨스에게 완벽한 동점 골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후반 43분에는 네이마르와 기막힌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장기인 왼발 슈팅으로 2대 1 역전승을 이끌며 파리 생제르맹의 독주 체제를 굳혀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메시 부진? 디마리아가 있잖아!
    • 입력 2021-10-30 21:36:55
    • 수정2021-10-30 21:42:57
    뉴스 9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메시가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메시의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 디 마리아가 1골 1도움으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전반 종료 직전, 메시의 프리킥이 골문을 한참 빗나갑니다.

메시답지 않은 킥, 근육에 통증을 느낀 메시는 하프타임 때 교체됐습니다.

메시가 없는 사이, 디 마리아가 펄펄 날았습니다.

후반 29분 측면을 완벽히 허물며 마르퀴뇨스에게 완벽한 동점 골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후반 43분에는 네이마르와 기막힌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장기인 왼발 슈팅으로 2대 1 역전승을 이끌며 파리 생제르맹의 독주 체제를 굳혀갑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