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오전 10시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서 오리를 키우던 농장주 43살 박 모씨가 농장 가건물 숙소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조카 29살 송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최근 농장에서 기르던 오리 5000여 마리를 조류독감 때문에 매몰처분한 뒤 이를 비관해 왔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에 따라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최근 농장에서 기르던 오리 5000여 마리를 조류독감 때문에 매몰처분한 뒤 이를 비관해 왔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에 따라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리 매몰 처리 비관 농민 자살
-
- 입력 2004-01-15 17:00:00
⊙앵커: 오늘 오전 10시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서 오리를 키우던 농장주 43살 박 모씨가 농장 가건물 숙소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조카 29살 송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최근 농장에서 기르던 오리 5000여 마리를 조류독감 때문에 매몰처분한 뒤 이를 비관해 왔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에 따라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