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일 대선 선대위 출범…주요 보직에 전북은 빠져
입력 2021.11.01 (19:15)
수정 2021.11.0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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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늘 발표한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안에 전북 의원 대부분이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의원 백 69명 전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선대위를 꾸리면서 공동 선대위원장 열 두 명과 후보자 직할 기구인 특보단, 그리고 각 본부장급에 전북 의원은 한 명도 발탁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원내 대책 수석부위원장에 한병도 의원 한 명만 참여합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주요 자리가 경선 후보와 3선 이상 의원 등으로 채워지면서, 중진 의원이 없는 전북 정치권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의원 백 69명 전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선대위를 꾸리면서 공동 선대위원장 열 두 명과 후보자 직할 기구인 특보단, 그리고 각 본부장급에 전북 의원은 한 명도 발탁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원내 대책 수석부위원장에 한병도 의원 한 명만 참여합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주요 자리가 경선 후보와 3선 이상 의원 등으로 채워지면서, 중진 의원이 없는 전북 정치권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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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내일 대선 선대위 출범…주요 보직에 전북은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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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1 19:15:06
- 수정2021-11-01 19:23:44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발표한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안에 전북 의원 대부분이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의원 백 69명 전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선대위를 꾸리면서 공동 선대위원장 열 두 명과 후보자 직할 기구인 특보단, 그리고 각 본부장급에 전북 의원은 한 명도 발탁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원내 대책 수석부위원장에 한병도 의원 한 명만 참여합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주요 자리가 경선 후보와 3선 이상 의원 등으로 채워지면서, 중진 의원이 없는 전북 정치권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의원 백 69명 전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선대위를 꾸리면서 공동 선대위원장 열 두 명과 후보자 직할 기구인 특보단, 그리고 각 본부장급에 전북 의원은 한 명도 발탁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원내 대책 수석부위원장에 한병도 의원 한 명만 참여합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주요 자리가 경선 후보와 3선 이상 의원 등으로 채워지면서, 중진 의원이 없는 전북 정치권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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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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