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직업계고 현장 실습 안전 점검

충청북도교육청이 12일까지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 안전 상황을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직업계고 학생 6백여 명이 실습하고 있는 업체 270여 곳으로, 산업안전전담관 연수를 받은 직업계고 관리자와 교사 등이 현장실습 협약 이행 여부와 지도 상황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충북교육청은 표준협약서 내용이나 지도 규정을 지키지 않거나 학생 안전·보건을 저해하는 사례 등이 확인되면 실습 중단 등 후속 조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