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녹도 해상에서 선박 좌초…승선원 2명 구조
입력 2021.11.04 (21:49)
수정 2021.11.0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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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30분쯤 보령시 녹도 인근 해상에서 3톤급 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되면서 승선원 2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좌초된 선박은 기관실 아래쪽에 구멍이 뚫려 바닷물이 유입돼 침수됐지만, 다행히 오염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선박 위치 발신장치를 이용해 구조 신고를 해 와 대처가 빠를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좌초된 선박은 기관실 아래쪽에 구멍이 뚫려 바닷물이 유입돼 침수됐지만, 다행히 오염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선박 위치 발신장치를 이용해 구조 신고를 해 와 대처가 빠를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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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 녹도 해상에서 선박 좌초…승선원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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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4 21:49:18
- 수정2021-11-04 21:53:56
오늘 새벽 5시 30분쯤 보령시 녹도 인근 해상에서 3톤급 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되면서 승선원 2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좌초된 선박은 기관실 아래쪽에 구멍이 뚫려 바닷물이 유입돼 침수됐지만, 다행히 오염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선박 위치 발신장치를 이용해 구조 신고를 해 와 대처가 빠를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좌초된 선박은 기관실 아래쪽에 구멍이 뚫려 바닷물이 유입돼 침수됐지만, 다행히 오염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선박 위치 발신장치를 이용해 구조 신고를 해 와 대처가 빠를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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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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