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야생조류 분변서 AI 검출…“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입력 2021.11.05 (19:33)
수정 2021.11.0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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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 항원이 검출돼 방역 당국이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분변 채취 장소는 군산시 회현면 만경강이며, 고병원성 판정까지는 3~5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군산시는 반경 10킬로미터 지역을 야생조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가금류 판매업소를 휴업하게 한 뒤 소독에 나섰습니다.
앞서 전북에서는 지난달 말 부안 고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됐습니다.
분변 채취 장소는 군산시 회현면 만경강이며, 고병원성 판정까지는 3~5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군산시는 반경 10킬로미터 지역을 야생조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가금류 판매업소를 휴업하게 한 뒤 소독에 나섰습니다.
앞서 전북에서는 지난달 말 부안 고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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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야생조류 분변서 AI 검출…“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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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5 19:33:25
- 수정2021-11-05 19:51:59
군산지역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 항원이 검출돼 방역 당국이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분변 채취 장소는 군산시 회현면 만경강이며, 고병원성 판정까지는 3~5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군산시는 반경 10킬로미터 지역을 야생조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가금류 판매업소를 휴업하게 한 뒤 소독에 나섰습니다.
앞서 전북에서는 지난달 말 부안 고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됐습니다.
분변 채취 장소는 군산시 회현면 만경강이며, 고병원성 판정까지는 3~5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군산시는 반경 10킬로미터 지역을 야생조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가금류 판매업소를 휴업하게 한 뒤 소독에 나섰습니다.
앞서 전북에서는 지난달 말 부안 고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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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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