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수술 의혹’ 의사 등 2명 구속…1명은 기각
입력 2021.11.05 (21:57)
수정 2021.11.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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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 척추전문병원의 대리 수술 의혹과 관련해 의사 1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김종근 영장전담판사는 2018년부터 대리 수술을 지시하고 실행한 혐의를 받는 의사 1명과 간호조무사 1명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또 다른 의사 1명에 대해서는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할 때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김종근 영장전담판사는 2018년부터 대리 수술을 지시하고 실행한 혐의를 받는 의사 1명과 간호조무사 1명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또 다른 의사 1명에 대해서는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할 때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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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리수술 의혹’ 의사 등 2명 구속…1명은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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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5 21:57:15
- 수정2021-11-05 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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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 척추전문병원의 대리 수술 의혹과 관련해 의사 1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김종근 영장전담판사는 2018년부터 대리 수술을 지시하고 실행한 혐의를 받는 의사 1명과 간호조무사 1명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또 다른 의사 1명에 대해서는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할 때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김종근 영장전담판사는 2018년부터 대리 수술을 지시하고 실행한 혐의를 받는 의사 1명과 간호조무사 1명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또 다른 의사 1명에 대해서는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할 때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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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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