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차량 화재로 1명 숨져

입력 2021.11.06 (06:51) 수정 2021.11.0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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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마성분기점 부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전소된 채 발견됐습니다.

이 화재로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오른쪽으로 틀어진 채 심하게 파손돼 있었다"며, 이 차량이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불에 휩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운전자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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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고속도로 차량 화재로 1명 숨져
    • 입력 2021-11-06 06:51:29
    • 수정2021-11-06 06: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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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마성분기점 부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전소된 채 발견됐습니다.

이 화재로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오른쪽으로 틀어진 채 심하게 파손돼 있었다"며, 이 차량이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불에 휩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운전자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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