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첫 출전 그랑프리 쇼트 3위

입력 2021.11.06 (21:37) 수정 2021.11.0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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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스타인 차준환이 올 시즌 처음 출전한 그랑프리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첫 번째 점프인 4회전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해내며 기분 좋게 출발한 차준환.

이어 트리플 러츠와 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깔끔하게 해냅니다.

무결점 연기를 이어가던 차준환은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악셀에서 착지 불안이 조금 아쉬웠는데요,

이후 실수 없이 모든 연기를 마무리합니다.

총점 95.56점을 받은 차준환은 올 시즌 처음 출전한 그랑프리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차준환은 내일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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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차준환, 첫 출전 그랑프리 쇼트 3위
    • 입력 2021-11-06 21:37:48
    • 수정2021-11-06 21: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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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스타인 차준환이 올 시즌 처음 출전한 그랑프리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첫 번째 점프인 4회전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해내며 기분 좋게 출발한 차준환.

이어 트리플 러츠와 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깔끔하게 해냅니다.

무결점 연기를 이어가던 차준환은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악셀에서 착지 불안이 조금 아쉬웠는데요,

이후 실수 없이 모든 연기를 마무리합니다.

총점 95.56점을 받은 차준환은 올 시즌 처음 출전한 그랑프리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차준환은 내일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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