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만배·남욱 구속 뒤 첫 조사
입력 2021.11.08 (21:26)
수정 2021.11.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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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8일), 지난 4일 구속된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를 구속 뒤 처음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수사팀은 부장검사를 비롯한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사흘 간 주요 피의자의 소환 조사를 중단했습니다.
검찰은 또, 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재판 준비가 더 필요하다며, 모레(10일) 첫 공판 일정을 연기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수사팀은 부장검사를 비롯한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사흘 간 주요 피의자의 소환 조사를 중단했습니다.
검찰은 또, 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재판 준비가 더 필요하다며, 모레(10일) 첫 공판 일정을 연기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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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김만배·남욱 구속 뒤 첫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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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8 21:26:26
- 수정2021-11-08 21:37:30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8일), 지난 4일 구속된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를 구속 뒤 처음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수사팀은 부장검사를 비롯한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사흘 간 주요 피의자의 소환 조사를 중단했습니다.
검찰은 또, 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재판 준비가 더 필요하다며, 모레(10일) 첫 공판 일정을 연기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수사팀은 부장검사를 비롯한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사흘 간 주요 피의자의 소환 조사를 중단했습니다.
검찰은 또, 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재판 준비가 더 필요하다며, 모레(10일) 첫 공판 일정을 연기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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