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코스타리카, 세계 최초 아동·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입력 2021.11.09 (06:45)
수정 2021.11.0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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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코스타리카 정부가 코로나 19 백신을 수두, 소아마비 백신 등과 더불어 아동 필수접종 항목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요 외신들은 "코스타리카가 5세 이상 아동·청소년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세계 첫 국가"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코스타리카 보건부는 "부모 또는 법정대리인은 미성년자들이 적절한 시점에 백신 접종을 받도록 할 의무가 있다"며 "이번 의무화 조치는 아동·청소년의 보건권을 고려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코스타리카는 지난달부터 12세 이상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해 현재 12~19세 인구의 73%가 1회 이상 접종을 완료했고, 12세 미만 아동에 대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은 내년 3월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주요 외신들은 "코스타리카가 5세 이상 아동·청소년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세계 첫 국가"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코스타리카 보건부는 "부모 또는 법정대리인은 미성년자들이 적절한 시점에 백신 접종을 받도록 할 의무가 있다"며 "이번 의무화 조치는 아동·청소년의 보건권을 고려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코스타리카는 지난달부터 12세 이상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해 현재 12~19세 인구의 73%가 1회 이상 접종을 완료했고, 12세 미만 아동에 대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은 내년 3월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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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9 06: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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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코스타리카 정부가 코로나 19 백신을 수두, 소아마비 백신 등과 더불어 아동 필수접종 항목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요 외신들은 "코스타리카가 5세 이상 아동·청소년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세계 첫 국가"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코스타리카 보건부는 "부모 또는 법정대리인은 미성년자들이 적절한 시점에 백신 접종을 받도록 할 의무가 있다"며 "이번 의무화 조치는 아동·청소년의 보건권을 고려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코스타리카는 지난달부터 12세 이상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해 현재 12~19세 인구의 73%가 1회 이상 접종을 완료했고, 12세 미만 아동에 대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은 내년 3월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주요 외신들은 "코스타리카가 5세 이상 아동·청소년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세계 첫 국가"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코스타리카 보건부는 "부모 또는 법정대리인은 미성년자들이 적절한 시점에 백신 접종을 받도록 할 의무가 있다"며 "이번 의무화 조치는 아동·청소년의 보건권을 고려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코스타리카는 지난달부터 12세 이상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해 현재 12~19세 인구의 73%가 1회 이상 접종을 완료했고, 12세 미만 아동에 대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은 내년 3월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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