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층 건물 상당수 피난안전구역 없어”
입력 2021.11.09 (08:02)
수정 2021.11.2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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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미영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층 건축물 상당수에 여전히 피난안전구역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의원은 "울산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대형 화재 사고가 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30층 이상 높이 건축물 18곳에는 여전히 피난안전구역이 없다"고 지적하며, 법적으로 피난구역 설치 대상이 아닌 아파트에도 피난층을 설치하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울산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대형 화재 사고가 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30층 이상 높이 건축물 18곳에는 여전히 피난안전구역이 없다"고 지적하며, 법적으로 피난구역 설치 대상이 아닌 아파트에도 피난층을 설치하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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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고층 건물 상당수 피난안전구역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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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9 08:02:13
- 수정2021-11-23 07:04:36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미영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층 건축물 상당수에 여전히 피난안전구역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의원은 "울산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대형 화재 사고가 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30층 이상 높이 건축물 18곳에는 여전히 피난안전구역이 없다"고 지적하며, 법적으로 피난구역 설치 대상이 아닌 아파트에도 피난층을 설치하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울산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대형 화재 사고가 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30층 이상 높이 건축물 18곳에는 여전히 피난안전구역이 없다"고 지적하며, 법적으로 피난구역 설치 대상이 아닌 아파트에도 피난층을 설치하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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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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