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재난·재해기금 확보율 저조”
입력 2021.11.09 (08:02)
수정 2021.11.2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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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황세영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 모두 법정 확보율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 의원은 현재 재난관리기금 적립액은 천 3백여억 원으로 법정 적립액의 82%에 그치고 있고, 특히 재해구호기금은 확보율이 22%에 불과하다"며, "두 기금 모두 자연재난에 대비한 것인 만큼 기금 운용을 늘릴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황 의원은 현재 재난관리기금 적립액은 천 3백여억 원으로 법정 적립액의 82%에 그치고 있고, 특히 재해구호기금은 확보율이 22%에 불과하다"며, "두 기금 모두 자연재난에 대비한 것인 만큼 기금 운용을 늘릴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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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재난·재해기금 확보율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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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9 08:02:13
- 수정2021-11-23 07:04:36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황세영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 모두 법정 확보율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 의원은 현재 재난관리기금 적립액은 천 3백여억 원으로 법정 적립액의 82%에 그치고 있고, 특히 재해구호기금은 확보율이 22%에 불과하다"며, "두 기금 모두 자연재난에 대비한 것인 만큼 기금 운용을 늘릴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황 의원은 현재 재난관리기금 적립액은 천 3백여억 원으로 법정 적립액의 82%에 그치고 있고, 특히 재해구호기금은 확보율이 22%에 불과하다"며, "두 기금 모두 자연재난에 대비한 것인 만큼 기금 운용을 늘릴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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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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