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환경미화원 직접고용 조례안 부의해야”

입력 2021.11.09 (19:15) 수정 2021.11.09 (19: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는 오늘(9)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미화원 직접고용 조례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9월 환경미화원 직접고용 내용을 담은 폐기물 관리 조례 개정안을 시민 7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했으나, 전주시는 시의회 부의 마감일이 다가오는데도 경과보고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노조가 제기한 조례 개정안에 대해 법제처와 행정안전부에 자문하는 등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시 환경미화원 직접고용 조례안 부의해야”
    • 입력 2021-11-09 19:15:30
    • 수정2021-11-09 19:30:51
    뉴스7(전주)
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는 오늘(9)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미화원 직접고용 조례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9월 환경미화원 직접고용 내용을 담은 폐기물 관리 조례 개정안을 시민 7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했으나, 전주시는 시의회 부의 마감일이 다가오는데도 경과보고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노조가 제기한 조례 개정안에 대해 법제처와 행정안전부에 자문하는 등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