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 농가 창고 불…수확한 벼 2.5t 불에 타
입력 2021.11.09 (19:39)
수정 2021.11.0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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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새벽 0시 30분쯤 진안군 백운면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수확해 보관해둔 벼 2.5톤과 농산물 건조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천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민의 말과 현장 조사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수확해 보관해둔 벼 2.5톤과 농산물 건조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천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민의 말과 현장 조사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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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서 농가 창고 불…수확한 벼 2.5t 불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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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9 19:39:19
- 수정2021-11-09 20:26:18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1/11/09/230_5320957.jpg)
오늘(9일) 새벽 0시 30분쯤 진안군 백운면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수확해 보관해둔 벼 2.5톤과 농산물 건조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천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민의 말과 현장 조사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수확해 보관해둔 벼 2.5톤과 농산물 건조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천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민의 말과 현장 조사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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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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