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10여 년 갈등’ 소방공무원 초과수당 내년부터 지급
입력 2021.11.09 (21:41)
수정 2021.11.09 (2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소방공무원 912명에게 지급되지 않은 초과근무수당 92억여 원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내년 예산안에 31억 원을 반영해 퇴직자와 연장자 순으로 먼저 지급하고, 나머지 수당은 추가경정예산 등을 편성해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 충북본부는 항의 기자회견과 1인 시위 등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내년 예산안에 31억 원을 반영해 퇴직자와 연장자 순으로 먼저 지급하고, 나머지 수당은 추가경정예산 등을 편성해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 충북본부는 항의 기자회견과 1인 시위 등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청북도, ‘10여 년 갈등’ 소방공무원 초과수당 내년부터 지급
-
- 입력 2021-11-09 21:41:53
- 수정2021-11-09 21:43:48
충청북도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소방공무원 912명에게 지급되지 않은 초과근무수당 92억여 원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내년 예산안에 31억 원을 반영해 퇴직자와 연장자 순으로 먼저 지급하고, 나머지 수당은 추가경정예산 등을 편성해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 충북본부는 항의 기자회견과 1인 시위 등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내년 예산안에 31억 원을 반영해 퇴직자와 연장자 순으로 먼저 지급하고, 나머지 수당은 추가경정예산 등을 편성해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 충북본부는 항의 기자회견과 1인 시위 등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
-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송근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