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노조 “감염병 인력 확충·공공병원 설립 필요”

입력 2021.11.10 (21:28) 수정 2021.11.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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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소속 보건의료노조는 오늘(10일) 기자회견을 열고,일상회복으로 확진자가 느는 상황에서 정부는 병상만 동원할 뿐 인력 확충은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공공병원 설립 활성화를 위해 관련법 통과와 예산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다른 의료 종사자 노조인 의료연대본부도 내일(11일) 청와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간호사 1명당 환자 수를 제도화하는 등 인력 기준을 마련하고, 공공병상 확충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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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 노조 “감염병 인력 확충·공공병원 설립 필요”
    • 입력 2021-11-10 21:28:32
    • 수정2021-11-10 21: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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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소속 보건의료노조는 오늘(10일) 기자회견을 열고,일상회복으로 확진자가 느는 상황에서 정부는 병상만 동원할 뿐 인력 확충은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공공병원 설립 활성화를 위해 관련법 통과와 예산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다른 의료 종사자 노조인 의료연대본부도 내일(11일) 청와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간호사 1명당 환자 수를 제도화하는 등 인력 기준을 마련하고, 공공병상 확충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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