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지역 고교 신설 반발에 추진 일정 연기
입력 2021.11.10 (21:51)
수정 2021.11.10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고등학교 부지 내 일반계고 신설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주 파행을 빚은 가운데 추진 일정도 다소 늦어질 전망입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오늘 일반계고 신설과 관련한 질문에 당초 내년 1월 교육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계획이었지만 사실상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 5년 사이 인구유입이 급격하게 늘어나 과밀학급 해소와 고교학점제 등을 위해서는 신설 학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제주고 동문들과 충분히 논의해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오늘 일반계고 신설과 관련한 질문에 당초 내년 1월 교육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계획이었지만 사실상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 5년 사이 인구유입이 급격하게 늘어나 과밀학급 해소와 고교학점제 등을 위해서는 신설 학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제주고 동문들과 충분히 논의해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시 동지역 고교 신설 반발에 추진 일정 연기
-
- 입력 2021-11-10 21:51:57
- 수정2021-11-10 22:01:16
제주고등학교 부지 내 일반계고 신설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주 파행을 빚은 가운데 추진 일정도 다소 늦어질 전망입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오늘 일반계고 신설과 관련한 질문에 당초 내년 1월 교육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계획이었지만 사실상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 5년 사이 인구유입이 급격하게 늘어나 과밀학급 해소와 고교학점제 등을 위해서는 신설 학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제주고 동문들과 충분히 논의해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오늘 일반계고 신설과 관련한 질문에 당초 내년 1월 교육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계획이었지만 사실상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 5년 사이 인구유입이 급격하게 늘어나 과밀학급 해소와 고교학점제 등을 위해서는 신설 학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제주고 동문들과 충분히 논의해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김가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