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지역 고교 200곳 등교 중단…원격 수업 전환
입력 2021.11.10 (21:52)
수정 2021.11.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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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내일(11일)부터 대전 62곳, 세종 21곳, 충남 117곳 등 200개 고등학교가 등교를 전면 중단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합니다.
교육당국은 시험장으로 활용되는 학교를 포함해 지역 내 모든 고등학교에 대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며, 이 기간 동안 학원에 대한 특별 방역점검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당국은 원격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가정에서도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가급적 학원 등원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교육당국은 시험장으로 활용되는 학교를 포함해 지역 내 모든 고등학교에 대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며, 이 기간 동안 학원에 대한 특별 방역점검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당국은 원격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가정에서도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가급적 학원 등원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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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지역 고교 200곳 등교 중단…원격 수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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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0 21:52:22
- 수정2021-11-10 21:55:38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내일(11일)부터 대전 62곳, 세종 21곳, 충남 117곳 등 200개 고등학교가 등교를 전면 중단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합니다.
교육당국은 시험장으로 활용되는 학교를 포함해 지역 내 모든 고등학교에 대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며, 이 기간 동안 학원에 대한 특별 방역점검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당국은 원격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가정에서도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가급적 학원 등원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교육당국은 시험장으로 활용되는 학교를 포함해 지역 내 모든 고등학교에 대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며, 이 기간 동안 학원에 대한 특별 방역점검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당국은 원격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가정에서도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가급적 학원 등원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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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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