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신설법인, 구미형 일자리사업 협약

구미형 일자리 사업이 협약 체결 2년여 만에 본격 시작됩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 LG화학 신설법인 LG BCM, 한국노총 등은 오늘 구미시청에서 상생형 일자리 투자협약과 노사민정 상생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 협약은 LG화학 신설법인 설립 등을 포함해 2019년 체결한 협약을 수정.보완한 것으로 경북도와 구미시가 정부에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을 신청하면 연말 쯤 사업이 최종 확정됩니다.

구미형 일자리 사업은 LG BCM이 2025년까지 구미 5공단에 5천억 원을 투자해 천 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