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여아 친모 출산 사실 거듭 부인
입력 2021.11.10 (21:53)
수정 2021.11.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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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사망 여아의 친모, 48살 석모 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석씨 측이 출산 사실을 거듭 부인했습니다.
오늘 대구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석씨 측 변호인은 출산한 사실이 없다는 주장을 계속 유지한 가운데 산부인과 검사를 할 의사를 증인 신문할 것을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이미 유전자 검사를 두 번이나 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석 씨에 대한 다음 공판은 다음 달 8일 대구지법에서 열립니다.
오늘 대구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석씨 측 변호인은 출산한 사실이 없다는 주장을 계속 유지한 가운데 산부인과 검사를 할 의사를 증인 신문할 것을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이미 유전자 검사를 두 번이나 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석 씨에 대한 다음 공판은 다음 달 8일 대구지법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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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여아 친모 출산 사실 거듭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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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0 21:53:55
- 수정2021-11-10 22:04:54
구미 사망 여아의 친모, 48살 석모 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석씨 측이 출산 사실을 거듭 부인했습니다.
오늘 대구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석씨 측 변호인은 출산한 사실이 없다는 주장을 계속 유지한 가운데 산부인과 검사를 할 의사를 증인 신문할 것을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이미 유전자 검사를 두 번이나 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석 씨에 대한 다음 공판은 다음 달 8일 대구지법에서 열립니다.
오늘 대구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석씨 측 변호인은 출산한 사실이 없다는 주장을 계속 유지한 가운데 산부인과 검사를 할 의사를 증인 신문할 것을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이미 유전자 검사를 두 번이나 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석 씨에 대한 다음 공판은 다음 달 8일 대구지법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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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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