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의원 사직안 통과…내년 3월 보궐선거
입력 2021.11.11 (21:46)
수정 2021.11.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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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남구 곽상도 의원의 사직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됐습니다.
곽 의원의 사직안은 의원 252명이 무기명 투표로 참여해 찬성 194명, 반대 41명, 기권 17명으로 통과시켰습니다.
곽 의원은 아들이 대장동 개발업체인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은 사실이 논란을 빚자,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의원직 사퇴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공석이 된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내년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집니다.
곽 의원의 사직안은 의원 252명이 무기명 투표로 참여해 찬성 194명, 반대 41명, 기권 17명으로 통과시켰습니다.
곽 의원은 아들이 대장동 개발업체인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은 사실이 논란을 빚자,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의원직 사퇴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공석이 된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내년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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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도 의원 사직안 통과…내년 3월 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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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1 21:46:14
- 수정2021-11-11 21:47:25
대구 중남구 곽상도 의원의 사직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됐습니다.
곽 의원의 사직안은 의원 252명이 무기명 투표로 참여해 찬성 194명, 반대 41명, 기권 17명으로 통과시켰습니다.
곽 의원은 아들이 대장동 개발업체인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은 사실이 논란을 빚자,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의원직 사퇴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공석이 된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내년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집니다.
곽 의원의 사직안은 의원 252명이 무기명 투표로 참여해 찬성 194명, 반대 41명, 기권 17명으로 통과시켰습니다.
곽 의원은 아들이 대장동 개발업체인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은 사실이 논란을 빚자,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의원직 사퇴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공석이 된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내년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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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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