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코로나19 잔여 백신 공무원 등에 부당 접종
입력 2021.11.12 (21:43)
수정 2021.11.12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제시가 코로나19 예방 접종 지침을 어기고 잔여 백신을 부당하게 접종한 사실이 전라북도 감찰에 적발됐습니다.
김제시는 지난 4월부터 두 달여 동안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공무원과 일반인 30여 명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당시 화이자 백신은 만 75살 이상 노인, 노인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만 접종할 수 있었습니다.
전라북도는 김제시에 주의 조치하고, 관계 공무원에 대해서는 훈계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김제시는 지난 4월부터 두 달여 동안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공무원과 일반인 30여 명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당시 화이자 백신은 만 75살 이상 노인, 노인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만 접종할 수 있었습니다.
전라북도는 김제시에 주의 조치하고, 관계 공무원에 대해서는 훈계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제시, 코로나19 잔여 백신 공무원 등에 부당 접종
-
- 입력 2021-11-12 21:43:38
- 수정2021-11-12 21:46:12
김제시가 코로나19 예방 접종 지침을 어기고 잔여 백신을 부당하게 접종한 사실이 전라북도 감찰에 적발됐습니다.
김제시는 지난 4월부터 두 달여 동안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공무원과 일반인 30여 명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당시 화이자 백신은 만 75살 이상 노인, 노인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만 접종할 수 있었습니다.
전라북도는 김제시에 주의 조치하고, 관계 공무원에 대해서는 훈계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김제시는 지난 4월부터 두 달여 동안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공무원과 일반인 30여 명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당시 화이자 백신은 만 75살 이상 노인, 노인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만 접종할 수 있었습니다.
전라북도는 김제시에 주의 조치하고, 관계 공무원에 대해서는 훈계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
-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안태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