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낮부터 추위 풀려, 동해안 대기 건조

입력 2021.11.13 (06:20) 수정 2021.11.1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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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비에 추위까지 겹치면서 궂은 날씨가 이어졌죠.

주말인 오늘은 비도 그치고 낮부터는 추위도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1.0도로 춥지만 한낮에는 13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4도 정도 기온이 높겠습니다.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서풍 계열의 바람이 태백산맥을 타고 넘으면서 동해안 지역의 대기가 메말라 있습니다.

아직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고 있기 때문에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산을 찾으시는 분들은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까지 남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이어졌던 추위는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3도, 강릉 16도, 대전 15도, 광주 16도, 부산 16도로 어제보다 1~5도 높겠고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1mm 미만의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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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날씨] 낮부터 추위 풀려, 동해안 대기 건조
    • 입력 2021-11-13 06:20:58
    • 수정2021-11-13 07:22:21
    뉴스광장 1부
이번 주는 비에 추위까지 겹치면서 궂은 날씨가 이어졌죠.

주말인 오늘은 비도 그치고 낮부터는 추위도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1.0도로 춥지만 한낮에는 13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4도 정도 기온이 높겠습니다.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서풍 계열의 바람이 태백산맥을 타고 넘으면서 동해안 지역의 대기가 메말라 있습니다.

아직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고 있기 때문에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산을 찾으시는 분들은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까지 남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이어졌던 추위는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3도, 강릉 16도, 대전 15도, 광주 16도, 부산 16도로 어제보다 1~5도 높겠고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1mm 미만의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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