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영 2연속 그랑프리 동메달

입력 2021.11.13 (21:34) 수정 2021.11.1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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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피겨의 간판 유영이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 2연속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테마 음악에 맞춰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시작한 유영 선수입니다.

첫 번째 점프!

필살기죠.

트리플 악셀.

아! 아쉽게 넘어지고 맙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이어나간 3회전 콤비네이션 점프는 무난하게 수행했습니다.

마지막 트리플 플립 점프를 완벽하게 뛴 유영.

화려한 스핀 동작으로 연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쇼트와 프리 합계 203.60점으로 3위.

유영은 여자 선수로는 김연아 이후 12년 만에 시니어 그랑프리 두 대회 연속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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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유영 2연속 그랑프리 동메달
    • 입력 2021-11-13 21:34:45
    • 수정2021-11-13 2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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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피겨의 간판 유영이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 2연속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테마 음악에 맞춰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시작한 유영 선수입니다.

첫 번째 점프!

필살기죠.

트리플 악셀.

아! 아쉽게 넘어지고 맙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이어나간 3회전 콤비네이션 점프는 무난하게 수행했습니다.

마지막 트리플 플립 점프를 완벽하게 뛴 유영.

화려한 스핀 동작으로 연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쇼트와 프리 합계 203.60점으로 3위.

유영은 여자 선수로는 김연아 이후 12년 만에 시니어 그랑프리 두 대회 연속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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