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인라인스케이트 타는 75세 할머니…“묘기도 거뜬”
입력 2021.11.15 (10:59)
수정 2021.11.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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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서 중국 전통 악기를 연주합니다.
머리에 어항 몇 개를 겹쳐서 얹은 채 질주하기도 하는데요.
올해로 75살인 우 슈잉 할머니입니다.
슈잉 할머니는 2003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뒤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는데요.
주변의 만류에도 매일 연습해 6개월 만에 자유자재로 탈 수 있게 됐고, 건강도 점점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 후로 도전 범위를 넓혀 이제는 묘기까지 선보이고, 2016년에는 1500미터 타이산을 인라인을 타고 등반했습니다.
[우 슈잉 : "멈추지 말고 도전하세요.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하고 싶은 것을 후회 없이 하세요."]
할머니는 마음이 행복해야 건강도 되찾을 수 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머리에 어항 몇 개를 겹쳐서 얹은 채 질주하기도 하는데요.
올해로 75살인 우 슈잉 할머니입니다.
슈잉 할머니는 2003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뒤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는데요.
주변의 만류에도 매일 연습해 6개월 만에 자유자재로 탈 수 있게 됐고, 건강도 점점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 후로 도전 범위를 넓혀 이제는 묘기까지 선보이고, 2016년에는 1500미터 타이산을 인라인을 타고 등반했습니다.
[우 슈잉 : "멈추지 말고 도전하세요.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하고 싶은 것을 후회 없이 하세요."]
할머니는 마음이 행복해야 건강도 되찾을 수 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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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인라인스케이트 타는 75세 할머니…“묘기도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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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5 10:59:42
- 수정2021-11-15 11:05:27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서 중국 전통 악기를 연주합니다.
머리에 어항 몇 개를 겹쳐서 얹은 채 질주하기도 하는데요.
올해로 75살인 우 슈잉 할머니입니다.
슈잉 할머니는 2003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뒤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는데요.
주변의 만류에도 매일 연습해 6개월 만에 자유자재로 탈 수 있게 됐고, 건강도 점점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 후로 도전 범위를 넓혀 이제는 묘기까지 선보이고, 2016년에는 1500미터 타이산을 인라인을 타고 등반했습니다.
[우 슈잉 : "멈추지 말고 도전하세요.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하고 싶은 것을 후회 없이 하세요."]
할머니는 마음이 행복해야 건강도 되찾을 수 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머리에 어항 몇 개를 겹쳐서 얹은 채 질주하기도 하는데요.
올해로 75살인 우 슈잉 할머니입니다.
슈잉 할머니는 2003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뒤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는데요.
주변의 만류에도 매일 연습해 6개월 만에 자유자재로 탈 수 있게 됐고, 건강도 점점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 후로 도전 범위를 넓혀 이제는 묘기까지 선보이고, 2016년에는 1500미터 타이산을 인라인을 타고 등반했습니다.
[우 슈잉 : "멈추지 말고 도전하세요.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하고 싶은 것을 후회 없이 하세요."]
할머니는 마음이 행복해야 건강도 되찾을 수 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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