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다음 달 1일 개통
입력 2021.11.15 (21:48)
수정 2021.11.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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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이 다음달 1일 완전 개통을 앞두고 오늘(15일) 공개됐습니다.
충남 보령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보령해저터널은 길이 6.9킬로미터 국내 최장 해저터널로 화재 등 대형사고에 대비해 10곳의 회차로와 22곳의 인명 대피통로를 갖췄습니다.
터널이 개통되면 보령과 태안 사이 차량 이동 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10분으로 줄어들어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 계획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 보령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보령해저터널은 길이 6.9킬로미터 국내 최장 해저터널로 화재 등 대형사고에 대비해 10곳의 회차로와 22곳의 인명 대피통로를 갖췄습니다.
터널이 개통되면 보령과 태안 사이 차량 이동 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10분으로 줄어들어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 계획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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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다음 달 1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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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5 21:47:59
- 수정2021-11-15 21:54:49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이 다음달 1일 완전 개통을 앞두고 오늘(15일) 공개됐습니다.
충남 보령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보령해저터널은 길이 6.9킬로미터 국내 최장 해저터널로 화재 등 대형사고에 대비해 10곳의 회차로와 22곳의 인명 대피통로를 갖췄습니다.
터널이 개통되면 보령과 태안 사이 차량 이동 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10분으로 줄어들어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 계획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 보령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보령해저터널은 길이 6.9킬로미터 국내 최장 해저터널로 화재 등 대형사고에 대비해 10곳의 회차로와 22곳의 인명 대피통로를 갖췄습니다.
터널이 개통되면 보령과 태안 사이 차량 이동 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10분으로 줄어들어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 계획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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