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11.16 (18:59) 수정 2021.11.1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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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조 초과 세수 국민에게”…선대위 인선 조율

민주당은 올해 초과 세수가 50조 원으로 예상된다며, 더 걷힌 세금을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대책위 1차 인선 발표를 앞둔 국민의힘은 막판 조율에 들어갔습니다.

위중증 495명…‘추가접종 간격 단축’ 내일 발표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발생 이후 가장 많은 495명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유행 위험도를 평가하는 방역 지표와 추가접종 간격 단축 방안을 내일 발표합니다.

미중 정상회담…‘타이완·무역 문제’ 입장 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세 시간 넘게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타이완과 무역 문제에서는 뚜렷한 입장 차를 드러냈습니다.

대출금리 최고 연 5% 육박…“개입 어렵다”

시중 은행들이 또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올리면서 최고 금리가 연 5%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은행은 막대한 수익을 챙기는 반면 소비자 불만은 커지고 있지만, 금융 당국은 개입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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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16 18:59:52
    • 수정2021-11-16 19:06:46
    뉴스 7
“50조 초과 세수 국민에게”…선대위 인선 조율

민주당은 올해 초과 세수가 50조 원으로 예상된다며, 더 걷힌 세금을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대책위 1차 인선 발표를 앞둔 국민의힘은 막판 조율에 들어갔습니다.

위중증 495명…‘추가접종 간격 단축’ 내일 발표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발생 이후 가장 많은 495명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유행 위험도를 평가하는 방역 지표와 추가접종 간격 단축 방안을 내일 발표합니다.

미중 정상회담…‘타이완·무역 문제’ 입장 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세 시간 넘게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타이완과 무역 문제에서는 뚜렷한 입장 차를 드러냈습니다.

대출금리 최고 연 5% 육박…“개입 어렵다”

시중 은행들이 또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올리면서 최고 금리가 연 5%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은행은 막대한 수익을 챙기는 반면 소비자 불만은 커지고 있지만, 금융 당국은 개입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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