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늘어나는 ‘나홀로 돌봄 청년’…대책은?

입력 2021.11.17 (19:34) 수정 2021.11.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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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뇌출혈로 쓰러진 아버지를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아들에게 법원이 1심 2심 모두 징역 4년을 선고했는데, ‘선처가 필요하다’ 는 사회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보호가 필요하지만 보호받지 못하고,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해야 하지만 정작 그럴 수 없는, 가족의 간병과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나홀로 돌봄 청년’, 이른바 ‘영 케어러’가 사회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부산가톨릭대 노인복지보건학과 한정원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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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담한K] 늘어나는 ‘나홀로 돌봄 청년’…대책은?
    • 입력 2021-11-17 19:34:27
    • 수정2021-11-17 20:24:03
    뉴스7(부산)
최근, 뇌출혈로 쓰러진 아버지를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아들에게 법원이 1심 2심 모두 징역 4년을 선고했는데, ‘선처가 필요하다’ 는 사회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보호가 필요하지만 보호받지 못하고,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해야 하지만 정작 그럴 수 없는, 가족의 간병과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나홀로 돌봄 청년’, 이른바 ‘영 케어러’가 사회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부산가톨릭대 노인복지보건학과 한정원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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