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수능…충북 현장 상황은?
입력 2021.11.18 (07:46)
수정 2021.11.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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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러지는 두 번째 수능이 잠시 뒤, 충북에서도 진행됩니다.
충북지역 30여 곳에 시험장이 마련됐는데요.
청주고등학교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훈 기자,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잠시 뒤, 8시 10분 입실 마감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처럼 떠들썩한 단체 응원 없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기온도 영상권으로, 수능 한파 없이, 다소 쌀쌀한 정도입니다.
충북은 증평을 제외한 10개 시·군 학교 37곳과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에 시험장이 마련됐습니다.
수험생들은 도착하자마자 체온을 재고,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는지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요.
의심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은 별도의 교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잠시 뒤인 8시 10분, 입실 마감 이후에 도착하면 시험을 치를 수 없습니다.
아직 출발하지 못한 수험생은 지금이라도 112나 119에 전화하면 수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수험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관공서와 주요 기업체 등의 출근 시간이 오전 10시로 조정됐습니다.
영어영역 듣기 평가가 이뤄지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는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됩니다.
교육 당국은 시험장 주변을 오가는 차량과 공사 현장 등에도 소음 통제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수능 시험장인 청주고등학교 앞에서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박준규·김현기
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러지는 두 번째 수능이 잠시 뒤, 충북에서도 진행됩니다.
충북지역 30여 곳에 시험장이 마련됐는데요.
청주고등학교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훈 기자,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잠시 뒤, 8시 10분 입실 마감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처럼 떠들썩한 단체 응원 없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기온도 영상권으로, 수능 한파 없이, 다소 쌀쌀한 정도입니다.
충북은 증평을 제외한 10개 시·군 학교 37곳과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에 시험장이 마련됐습니다.
수험생들은 도착하자마자 체온을 재고,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는지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요.
의심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은 별도의 교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잠시 뒤인 8시 10분, 입실 마감 이후에 도착하면 시험을 치를 수 없습니다.
아직 출발하지 못한 수험생은 지금이라도 112나 119에 전화하면 수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수험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관공서와 주요 기업체 등의 출근 시간이 오전 10시로 조정됐습니다.
영어영역 듣기 평가가 이뤄지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는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됩니다.
교육 당국은 시험장 주변을 오가는 차량과 공사 현장 등에도 소음 통제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수능 시험장인 청주고등학교 앞에서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박준규·김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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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러지는 두 번째 수능이 잠시 뒤, 충북에서도 진행됩니다.
충북지역 30여 곳에 시험장이 마련됐는데요.
청주고등학교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훈 기자,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잠시 뒤, 8시 10분 입실 마감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처럼 떠들썩한 단체 응원 없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기온도 영상권으로, 수능 한파 없이, 다소 쌀쌀한 정도입니다.
충북은 증평을 제외한 10개 시·군 학교 37곳과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에 시험장이 마련됐습니다.
수험생들은 도착하자마자 체온을 재고,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는지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요.
의심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은 별도의 교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잠시 뒤인 8시 10분, 입실 마감 이후에 도착하면 시험을 치를 수 없습니다.
아직 출발하지 못한 수험생은 지금이라도 112나 119에 전화하면 수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수험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관공서와 주요 기업체 등의 출근 시간이 오전 10시로 조정됐습니다.
영어영역 듣기 평가가 이뤄지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는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됩니다.
교육 당국은 시험장 주변을 오가는 차량과 공사 현장 등에도 소음 통제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수능 시험장인 청주고등학교 앞에서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박준규·김현기
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러지는 두 번째 수능이 잠시 뒤, 충북에서도 진행됩니다.
충북지역 30여 곳에 시험장이 마련됐는데요.
청주고등학교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훈 기자,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잠시 뒤, 8시 10분 입실 마감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처럼 떠들썩한 단체 응원 없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기온도 영상권으로, 수능 한파 없이, 다소 쌀쌀한 정도입니다.
충북은 증평을 제외한 10개 시·군 학교 37곳과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에 시험장이 마련됐습니다.
수험생들은 도착하자마자 체온을 재고,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는지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요.
의심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은 별도의 교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잠시 뒤인 8시 10분, 입실 마감 이후에 도착하면 시험을 치를 수 없습니다.
아직 출발하지 못한 수험생은 지금이라도 112나 119에 전화하면 수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수험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관공서와 주요 기업체 등의 출근 시간이 오전 10시로 조정됐습니다.
영어영역 듣기 평가가 이뤄지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는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됩니다.
교육 당국은 시험장 주변을 오가는 차량과 공사 현장 등에도 소음 통제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수능 시험장인 청주고등학교 앞에서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박준규·김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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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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